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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강원도 원산 북방 일대서 발사체 발사 - 북미협상 3일 앞두고 '미국 압박' 가능성 있어 이샤론
  • 기사등록 2019-10-02 09:5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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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정은 위원장이 초대형방사포시험사격을 보고 있다.


북한이 오늘(2일) 강원도 원산 북방 동해방향으로 미상 발사체를 또 발사했다. 오는 5일 북미 실무협상을 하기로 발표한 지 하루 만이다. 


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의 추가 발사에 대비해 관련 동향을 추적 감시하면서 감시 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미정보당국 또한 현재 미상 발사체의 구체적인 제원을 분석하고 있다.


북한 최선희 외무성 제1부상이 지난 1일(어제) 북미 비핵화 실무협상을 오는 5일로 하기로 발표했다. 


한편, 미 국무부에서는 구체적인 장소와 날짜는 밝히지 않고 '다음주 안에 만날 것이다'고 설명한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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