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 교육복지재단(이사장 김근)이 지난 17일 관내 취약계층 정기후원 모집프로젝트 ‘나인스 아이’ 후원자가 110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8월부터 실시한 정기후원 프로젝트 나인스 아이는 나와 나의 지인을 포함해 총 10명이 월 3,000원 이상 정기후원(CMS) 가입 또는 후원금 증액 시 ‘나인스 아이’ 달성자로 등록된다. 현재 나인스 아이는 1호 달성자인 오승록 노원구청장을 시작으로, 2호 노원자원봉사캠프협의회 조광제 회장, 3호 노원구의사회 조문숙 회장 등을 비롯해 11호 달성자까지 총 110명이 모집됐다.
재단은 10월까지 ‘나인스 아이’ 달성자의 명단 및 소감 등을 홈페이지(www.newf.co.kr) 및 페이스북 등을 통해 게시하며, 후원 관련문의는 사무국(☎02-949-7920)으로 하면 된다.
김근 이사장은 “매월 3,000원이라는 후원의 의미도 중요하지만, 하루에 100원씩 1년 365일 기부한다는 보람을 누릴 수 있다는 생각으로 앞으로도 더 많은 분들의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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