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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유엔안보리 회의소집은 '위험스러운 시도' 이샤론
  • 기사등록 2019-10-08 13:0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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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로이터통신


북한은 지난 2일 강원도 원산 앞바다 수중에서 SLBM을 시험발사했다. 


이와 관련해 7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등 외신에 따르면 김성 유엔주재 북한대사가 기자들에게 "영국, 프랑스, 독일의 안보리 소집요구는 '위험한 시도'라고 하면서 "우리는 영국 등의 불순한 움직임 배후에 미국이 있다는 사실을 안다, 주권을 방어하려는 욕구를 더욱 자극 할 것"이라고 위협적으로 말했다.


한편 8일(현지시간) 영국, 프랑스, 독일이 북한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 발사와 관련해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를 소집한다. 회의는 비공개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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