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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맨체스터 중심부 쇼핑몰에서 흉기난동 사건이 발생하는 사고가 났다. 이 사건으로 4며이 부상을 입었다고 공영BBC가 보도했다.
용의자인 41살 남성이 칼을 들고 돌아다니면서 주변에 있던 사람들을 공격한것으로 알려졌다.
5분간 난동을 부린 용의자는 경찰의 테이저건에 맞은 뒤 체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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