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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 자택서 숨진채 발견 '장례 비공개 진행' - 자택서 자필 메모지 발견, 정확한 내용은 밝혀지지 않아... 장은숙
  • 기사등록 2019-10-15 10:0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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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설리인스타그램


'에프엑스' 전 멤버였던 설리(최진리)가 14일 자택에서 숨진채 발견돼 충격을 주고 있다.


설리는 전날인 13일 매니저와 마지막 통화후 연락이 끊겨 매니저가 자택에서 발견해 신고한것으로 알려졌다.

설리는 매주 금요일 오후 8시에 방영되는 예능프로그램 '악플의 밤' MC를 맡아진행하기도 했다.


설리는 SNS를 통해 속옷 미착용 등으로 논란이 일자 "브래지어는 건강에도 좋지 않고 하나의 액세서리일 뿐"이라며 '노브라'권리를 주장해 왔다.


설리는 2014년 악성 댓글과 루머로 고통을 호소하며 연예 활동을 잠정 중단했다가 이듬해 8월 연기 활동에 집중하기 위해 팀에서 탈퇴한것으로 알려졌다.  

자택에는 설리가 남긴것으로 보이는 메모장이 발견됐으나 자세한 내용은 밝혀지지 않았다.


한편 유가족의 의견으로, 설리빈소와 발인은 비공개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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