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에 남긴 윤석열 내란 끝내고, 이재명의 전북도정 시작하겠습니다
오늘, 내란특검팀이 수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윤석열은 2023년 10월 이전부터 비상계엄을 준비해 왔습니다. 우발도, 돌발도 아닌 권력을 지키기 위한 계획된 내란이었습니다. 윤석열의 내란은 민주주의를 향한 정면 공격이었습니다. 그러나 이 내란은 중앙 정치의 문제에 그치지 않았습니다. 국정은 마비됐고, 그 여파는 고스란히 지역으로 ...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별과 우주는 예술가들에게 영감과 상상력의 원천이 되어왔다. 별을 좋아하던 화가 빈센트 반 고흐는 <별이 빛나는 밤>, <밤의 카페 테라스>, <론강의 별이 빛나는 밤> 등 밤하늘과 별을 표현한 작품을 많이 남겼고, 조선 화가 신윤복은 <월하정인>에 부분월식의 밤 풍경을 운치 있게 그려놓았다. 현대에도 천문학은 SF 콘텐츠 등에 단골 소재로 등장한다.
한국천문연구원은 천문학을 융합한 예술창작을 통해 천문우주 과학문화의 저변을 넓히고자 매년 천문과 예술 창작기획 워크숍, 소백산 작가 레지던스 프로그램, 천체사진공모전 등의 행사를 진행해오고 있다.
특히 오는 17일(목)과 18일(금)일 양일간 대전 본원에서 문화예술인 15여 명을 대상으로 ‘천문과 예술 창작기획 워크숍’을 개최한다.
천문과 예술 창작기획 워크숍은 다양한 분야의 예술인들이 천문학을 융합한 예술창작을 기획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천문학계 주요 이슈를 주제로 한 강연과 야간 관측, 천문학자와의 대화 등을 통해 예술인들에게 천문학에 대해 이해하고 상상할 수 있는 장을 제공하고, 그에 대한 작품을 구상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기획됐다.
본 행사는 2017년부터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공동 개최해오고 있으며, 한국천문연구원과 한국문화예술위원회는 지난해 체결한 업무협약(MOU)을 바탕으로 과학과 예술의 상호 이해를 바탕으로 한 협력을 이어가고 있다.
울산 남울주소방서 청량119안전센터 심신안정실에 수직정원 조성
[뉴스21 통신=최세영 ]▲사진제공=울산광역시울산 남울주소방서는 소방공무원의 정서 안정과 복지 향상을 위해 청량119안전센터 신축 청사 내 심신안정실에 수직정원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수직정원은 높이 약 2.3m, 길이 약 3m 규모의 지능형정원(스마트가든)으로 조성됐다. 자동 관수·조명 체계(시스템)를 갖춰 공기 정화와 스트레스 완.
전북에 남긴 윤석열 내란 끝내고, 이재명의 전북도정 시작하겠습니다
오늘, 내란특검팀이 수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윤석열은 2023년 10월 이전부터 비상계엄을 준비해 왔습니다. 우발도, 돌발도 아닌 권력을 지키기 위한 계획된 내란이었습니다. 윤석열의 내란은 민주주의를 향한 정면 공격이었습니다. 그러나 이 내란은 중앙 정치의 문제에 그치지 않았습니다. 국정은 마비됐고, 그 여파는 고스란히 지역으로 ...
정읍시, 쌀 적정생산 정부 평가 우수기관 선정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가 정부의 쌀 수급 안정 정책에 적극 부응하며 가시적인 성과를 거뒀다. 시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2025년 쌀 적정생산 대책 추진 등 농산시책 평가'에서 탁월한 성과를 인정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올해 초 쌀값 폭락을 막고 수급 안정을 꾀하기 위해 전국적으로 '벼 재배면적 조.
정읍시, 예산 절감해 전 시민 30만원 지원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와 정읍시의회가 장기화된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의 생활 안정을 위해 다시 한번 뜻을 모았다. 이학수 정읍시장과 박일 정읍시의회 의장은 1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모든 시민에게 1인당 30만원의 '민생회복지원금'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금 지급 결정은 고물가와 난방비 부...
익산시 문화관광해설사·문화관광재단 직원 워크숍 열려
익산 문화관광을 이끄는 현장의 주역들이 한자리에 모여 관광 거점 도시 도약 의지를 다졌다. 익산시는 15일 모현시립도서관 세미나실과 서부권역 다목적체육관에서 '2025 함께라서 더 빛난별, 익산문화관광 달인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문화관광해설사와 문화관광재단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관광 거점 도시로...
원광대학교병원, '간호 愛에 반하다' 간호사의 날 개최
원광대학교병원(병원장 서일영)이 지난 12일 원광대학교 학생회관 대강당에서 “2025, 여러분 덕분에 빛났습니다! A Night of Gratitude for All of Us” 라는 메시지와 함께 제5회 간호사의 날 “간호 愛 반하다” 행사를 개최했다. 2025년 한 해 동안 간호부는 환자 중심의 돌봄이라는 본질을 지켜내며, 환자안전 및 간호의 질 향상, 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