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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품 마저 연기한다! 눈에 보이는 모든 것들을 주목하라” - #신분- 얼음 없는 양주잔 #각성- 4:44 탁상시계 #의지- 액자 뒤 가족사진 장은숙
  • 기사등록 2019-10-21 14: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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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 = SBS]


시크릿 부티크 속 김선아의 소품들이 단순한 장식물이 아닌, 캐릭터의 심경을 읽는 심벌(symbol) 역할을 해내면서, 시선을 자극하고 있다.

 

SBS 수목드라마 시크릿 부티크’(연출 박형기/ 극본 허선희/ 제작 더스토리웍스)는 재벌기업 데오가() 총수 자리, 국제도시개발 게이트를 둘러싼 독한 레이디들의 파워 게임을 담은 레이디스 누아르 드라마. 매회 데오가 여제 자리를 둘러싼 치열한 두뇌 싸움과 숨 막히는 엔딩으로 몰입감 작렬 드라마라는 평을 들으며 입소문을 얻고 있다. 


김선아는 극중 J부티크 대표이자 정·재계 비선 실세인 제니장으로 등장, 냉철한 카리스마부터 처연미 넘치는 애절함, 분노를 삭이는 결연함 등 다양한 초극세사 감정 연기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감정이입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제작진 측은 시청자분들이 몰입감 높은 드라마라는 평을 많이 해주셔서 고맙고 힘이 난다라며 작은 소품마저도 놓치지 않는 탄탄한 대본과 이를 그대로 구현해내는 김선아의 열연이 극의 디테일을 높이고, 감정이입을 돕고 있다. 소품 하나도 연기를 하는 시크릿 부티크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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