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를 뚫은 ‘연애의 맛’ 시즌1, 8주 연속 지상파-종편 종합 1등 ‘연애의 맛’ 시즌2까지 연이은 ‘연맛 시리즈’가 성공하면서 이틀 앞으로 다가온 ‘연애의 맛’ 시즌3 첫 방송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오는 24일(목) 밤 11시에 첫 방송될 TV CHOSUN 예능 연애 리얼리티 ‘연애의 맛’ 시즌3는 사랑을 잊고 지내던 대한민국 대표 싱글 스타들이 그들이 꼽은 이상형과 사랑을 찾아가는 신개념 연애 예능 프로그램이다. ‘연애의 맛’ 시즌2에서 10년 만의 소개팅으로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며 화제를 불러일으켰던 배우 이재황부터 연예계 대표 노총각 윤정수, 데뷔 29년차 배우 정준, ‘더 자두’로 데뷔한 뒤 배우로 활약 중인 강두, 원조 꽃미남 배우 박진우까지 기존 예능에서 볼 수 없던 반가운 5인이 출연을 확정지어 궁금증을 폭증시키고 있다.
무엇보다 ‘연애의 맛’은 첫 방송 내내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한 끝에 최종 6.3%(닐슨코리아 유로방송가구 수도권 기준)을 돌파하는 기록을 세웠던 ‘연애의 맛’ 시즌1, 8주 연속 지상파-종편 종합 동시간대 1위를 기록하며 목요일 밤을 평정했던 ‘연애의 맛’ 시즌2까지 두 번의 시리즈 모두 화제성을 불러일으키며 안방극장을 점령했다. 이와 관련 왜 연애 리얼리티 혹한기 속에서 ‘연애의 맛’만 연이은 쾌타를 날리고 있는 것인지, ‘연맛의 성공 요인’을 분석해봤다.
제작진은 “‘연애의 맛’이 시즌3까지 올 수 있던 이유는 오직 시청자분들의 성원 덕분이다. 많은 분들이 출연자들의 용기 낸 행보를 함께 지켜봐 주시고 응원해주셔서 어느덧 시즌3를 시작하게 됐다”며 “이번 회에서도 역시 출연자들의 자연스러운 흐름을 그대로 담아볼 예정이다. 세 번째 ‘연애의 맛’은 어떤 맛일지 많은 기대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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