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시(시장 오거돈)는 오늘(25일) 오전 7시 30분 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동남권 관문공항 추진상황을 공유하고 향후 대응에 대한 추진 결의를 다지기 위해 긴급시민대책회의를 개최하였다.
지난 6월 국토교통부와 부산·울산·경남이 김해신공항 재검증 총리실 이관에 합의한 이후 국무총리실의 검증이 더디게 진행되는 가운데, 앞으로 이슈 확산과 추진동력 확보 등 부산시의 모든 시민 의지를 결집하기 위해 긴급히 대책회의를 마련한 것이다.
이 자리에는 「동남권 관문공항 추진기획단」 공동단장인 박재호 국회의원(부산 남구을), 부산시의회 박인영 의장과 주요 상임위원장, 동남권 관문공항 추진위원회 등 NGO단체, 상공회의소 회장 및 부회장단, 대학총장 등 주요 오피니언 리더들도 대거 참여하여 동남권 관문공항 건설을 위한 새로운 결의를 다졌다.
1부 조찬포럼에서는 최치국 박사(동남권 관문공항 추진기획단 부단장)가 ‘동남권 연결거점 동남권 관문공항 추진방안’을 발제하여 동남권 관문공항 역할이 불가한 김해신공항의 치명적인 문제점과 향후 추진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2부 긴급시민대책회의에서는 오거돈 부산시장이 직접 토론을 주재하여, 관문공항 건설에 시는 물론, 정치권, 상공계, 학계, NGO 등 주요 추진 주체가 추후 어떤 각오와 구체적 계획을 통해 관문공항 건설에 임할 것인지 논의하였다.
오 시장은 “결국 이 문제의 주인공은 부산이다. 부산이 죽느냐, 사느냐의 문제이다. 오늘 이 자리를 통해 재결집하고 굳은 결의로 새롭게 출발하자.”라면서, “그간 모두가 노력해왔지만, 여전히 시민의 공감대 형성에 부족한 부분이 있고, 외로운 싸움을 하고 있다”라는 말로 오피니언 리더들의 적극적 참여와 주인의식을 주문했다.
박재호 국회의원은 “동남권 관문공항 문제가 여전히 전국적 이슈가 되지 못하는 부분이 아쉽고, 애로사항이 있다면 무엇이든 적극적으로 나서서 해결하겠다.”라며 정치권의 적극적 역할을 약속했다.
함께 자리한 서의택 (사)동남권관문공항추진위원회 공동위원장은 “외로운 싸움을 하고 있다는 시장님 말씀에 책임감을 통감하며, 신공항을 향한 열의를 되살리는 방안을 논의하겠다”라고 말했다.
특히, 박인영 부산시의회 의장은 “오늘 이 열기를 보니 가슴이 뜨거워졌고, 이제는 막바지에 왔음을 느낀다. 부산시의회가 후방을 책임지겠다”라며 적극적인 지원 의지를 밝혔다.
학계를 대표하여 전호환 부산대총장은 “부‧울‧경 대학총장은 이미 한마음으로 뭉쳐있다. 앞으로는 더욱 적극적으로 발로 뛰겠다”라며 다짐했다.
이어, 서의택 공동위원장은 (사)동남권관문공항추진위원회를 대표하여 관문공항 건설을 위한 시민결의문을 낭독했고, 정치권의 초당적 지지와 부․울․경 시․도민의 일치단결 및 투쟁을 촉구했다.
동남권 관문공항을 향한 염원과 결의를 다지는 의미에서 참석자들은 대형 현수막에 새겨진 意氣投合(의기투합) 글귀처럼 동남권 관문공항을 향한 염원과 결의의 뜻을 굳게 다졌고, 국무총리실의 공정하고 신속한 검증을 촉구하며, “공정검증, 신속확정” 구호를 한목소리로 외쳤다. 특히 앞으로 국무총리실 등 중앙정부를 촉구 방문하고, 시민 홍보, 촉구 집회, 성명서 발표 등 전면적 활동을 강화하기로 굳게 결의했다.
부산시 송광행 신공항추진본부장은 “오늘 긴급대책회의를 계기로, 대형 현수막에 새겨진 의기투합(意氣投合) 글귀처럼 다시 재출발한다는 각오로 동남권 관문공항을 반드시 건설하겠다”라며 시의 강한 의지를 전했다.
익산시청 신청사 개청식 가져
익산시가 13일 신청사 광장에서 '익산시청 신청사 개청식'을 열고 54년의 오랜 기다림 끝에 '신청사 시대'를 공식 선언했다. 전국에서 가장 오래된 시청사라는 불명예를 벗고, 시민들을 위한 열린 복합문화공간으로 재탄생한 익산시청이 지역 도약의 새로운 심장이 될 전망이다. 이날 행사는 신청사 건립 과정을 담은 감...
원광대학교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윤성훈 교수팀, 노년기 인지기능 연구성과 논문게재
원광대학교병원(병원장 서일영) 정신건강의학과 윤성훈 교수팀(교신저자)이 순천향대학교 천안병원 소화기내과 안영현 교수팀 및 생리학교실과 공동 연구를 통해, 간-대사 스트레스 지표와 알츠하이머 위험 유전자(APOE ε4)가 노년기 인지 기능및 뇌 아밀노이드 축적에 미치는 복합적 영향을 규명한 연구를 국제학술지 Frontiers in Aging Neu...
김민석 총리, 트럼프 미 대통령과 만나
김민석 국무총리가 13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만나 한미 경제협력 현안을 논의했다. 최근 한국 국회를 통과한 대미투자특별법을 비롯해 양국 간 투자와 통상 문제를 둘러싼 의견 교환이 이뤄진 것으로 보인다.총리실에 따르면 방미 중인 김 총리는 이날 백악관에서 트럼프 대통령과 잠시 만나 대화를 나눴...
울주군, 2026년 상반기 인권위원회 정기회의 개최
울산 울주군이 13일 오문완 울주군 인권위원장을 비롯한 위원 7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상반기 인권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울주군 인권위원회는‘울산광역시 울주군 인권 보장 및 증진에 관한 조례’에 따라 구성됐다. 인권단체, 대학교수, 행정·복지·노사 등 각 분야에서 다양하고 풍부한 경험을 가진 전.
울주군육아종합지원센터, ‘아이와 함께 자라는 시간’ 카드뉴스 배포
울주군육아종합지원센터가 아동권리 존중과 아동학대 예방 인식 확산을 위해 카드뉴스 ‘아이와 함께 자라는 시간’을 제작해 연중 배포한다고 13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보호자의 이해와 실천을 높이고 가정과 어린이집이 함께 영유아의 권리를 존중하는 양육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추진된다.카드뉴스는 매월 주제에 따른 슬로건, 질...
울주군보건소, 2026년 학교 구강보건실 운영
울주군보건소가 아동 구강 질환 예방과 평생 치아 건강을 위해 지역 초등학교 4곳을 대상으로 ‘2026년 학교 구강보건실’을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학교 내에 설치된 구강보건실을 활용해 예방 중심의 계속구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된다. 치아 발달 전환기인 초등학생 시기에 발생한 충치가 성인기 치아 손.
울주군, 실외사육견 중성화 수술비 최대 40만원 지원
울산 울주군이 실외사육견 중성화 수술비로 최대 40만원을 지원하는 ‘2026년 실외사육견 중성화 수술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실외에서 사육하는 반려견의 무분별한 번식을 예방하고 유기동물 발생을 줄이기 위해 추진된다. 총 사업비는 1천200만원이며, 마리당 최대 40만원 한도로 실외사육견 총 30마리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