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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천초등학교(교장 복민숙)에서는 지난 29일 오전 8시부터 보령교육지원청의 간부공무원이 급식소를 직접 방문해 학교급식 특별위생 점검을 실시했다.
박도순 교육장은 식재료 검수과정 뿐만 아니라 조리과정을 직접 확인하는 등 조리실 위생 점검을 실시하고 급식의 전반적인 과정을 참관하면서 “아침 일찍부터 신선한 재료를 검수하여 위생적인 조리과정을 실시하는 것을 직접 학교에 와서 보니 안심이 된다.”고 말했다.
간부 공무원의 학교 급식 위생 점검을 통해 학교 급식의 안전성 문제가 줄어들며, 더 나은 급식을 학생들에게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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