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가수 김창완과 함께하는 불후의 명강 ‘동심으로 살아간다는 것’ - -사회자 강은하 아나운서와 함께 북 토크 형식으로 진행 조기환
  • 기사등록 2019-11-12 13:41:25
기사수정



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는 오는 13일 오후 2시 노원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명사 초청강연 불후의 명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가수 김창완 강사를 초청해 동심으로 살아간다는 것이라는 주제로 사회자 강은하 아나운서와 함께 북 토크 형식으로 진행한다. 김창완 강사 특유의 진솔한 화법으로 관객들과 함께 동심으로 살아가는 삶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강연에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사전 신청 없이 무료로 선착순 입장할 수 있다.

김창완 강사는 1977년 그룹 산울림으로 데뷔해 가수, 연기자, 방송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2013 할아버지 불알을 비롯해 동시 다섯 편을 동시 전문지 동시마중에 발표하였고, 2019 칸 만들기로 제3회 동시마중 작품상을 받았다. 올해 첫 동시집 무지개가 뀐 방이봉방방을 출간했다.

한편 불후의 명강은 주민들이 만나고 싶어 하는 사회 각 분야의 명사를 초청해 그들의 삶과 시대의 화두를 공유하는 교양 강연으로 매회 9백여 명의 주민들이 강연장을 가득 채우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오승록 구청장은 이번 강연은 김창완 강사와 함께 동심을 찾아 떠나는 행복한 여정이 될 것이라며 불후의 명강이 일상에 지친 구민들에게 힐링의 시간을 선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108239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  기사 이미지 배우 한소희, 지하철 바닥 가부좌
  •  기사 이미지 미국 CIA 국장 '우크라이나, 올해 말 러시아에 패할 가능성 있다"
  •  기사 이미지 중국, 치솟는 금값에 환매 열기 뜨거워
펜션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