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에 남긴 윤석열 내란 끝내고, 이재명의 전북도정 시작하겠습니다
오늘, 내란특검팀이 수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윤석열은 2023년 10월 이전부터 비상계엄을 준비해 왔습니다. 우발도, 돌발도 아닌 권력을 지키기 위한 계획된 내란이었습니다. 윤석열의 내란은 민주주의를 향한 정면 공격이었습니다. 그러나 이 내란은 중앙 정치의 문제에 그치지 않았습니다. 국정은 마비됐고, 그 여파는 고스란히 지역으로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최기영, 이하 ‘과기정통부’)는 11월 12일(현지시각)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개최되는 “산업연결 4.0 컨퍼런스”에 주빈국으로 참석하여, 산업의 디지털 변혁과 대응을 주제로 기조연설하고, 양국의 디지털 정책 및 협력방안에 대하여 토론하였다.
지난달 스페인 펠리페 6세 국왕 방한시 양국 정상은 수교 70주년을 앞두고 주빈국으로 참석하는 본행사가 양국의 우호 협력을 촉진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힌 바 있다.
과기정통부 민원기 제2차관은 기조연설을 통해 디지털 기술이 가져온 사회‧경제적 구조 변화를 언급하고 디지털 기술의 활용 정도에 따라 산업과 기술의 경쟁력이 좌우된다고 강조하는 한편, 디지털 변혁의 특징은 국경 없는 경제를 구현하는 것이라며, 그 어느 때보다 국가 간 협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하였다.
이어 열린 한국과 스페인 간 정책 좌담회에는 과기정통부 민원기 제2차관과 정보통신기획평가원 석제범 원장, 스페인 산업통상관광부 라울 블랑코 차관과 경제기업부 프란시스코 폴로 차관이 참석하여 4차 산업혁명과 디지털 변혁에 대응하는 양국의 디지털 정책을 소개하고, 정부의 창업 지원과 규제혁신에 대해 논의하였다.
한편, 한국 기업으로는 삼성전자와 현대자동차가 참석하여 모바일 보안과 수소 커넥티드카와 관련하여 홍보부스를 설치하고 기업별 주제발표에 참여하였다.
스페인 “산업연결 4.0 컨퍼런스”는 디지털화를 통한 전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스페인 정부 관계자와 기업들이 참석하는 행사로, 주빈국을 초청하여 개최되는 것은 올해가 처음이다.
스페인은 4차 산업혁명과 정보통신기술에 있어서 국제사회에서 리더십을 발휘하고 있는 한국의 경험을 듣고 양국 간 협력을 모색하기 위해 동 행사의 첫 번째 주빈국으로 한국을 초청하였다.
스페인 측은 향후 역사‧경제‧문화적으로 연계성이 강한 중남미 각국 정부‧기업과의 협력을 위한 창구로서 동 행사를 활용할 계획을 가지고 있어, 이번 한국의 주빈국 참여는 스페인 시장에서 우리 기업의 위상을 제고하는 한편, 향후 중남미‧유럽 시장 진출을 촉진하는데 의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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