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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중국 관광객 크게 증가 최훤
  • 기사등록 2015-05-01 17: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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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를 찾는 중국 관광객이 크게 늘고 있다. 국제관광 마케팅의 알토란 역할을 하는 한중 청소년 문화교류 행사만으로 올해 들어 벌써 864명이 원주를 다녀갔다. 재작년에는 거의 없었고 작년에 강원도와 협조한 실적이 850명인 것에 비해 그야말로 급증이다.

 

순수하게 원주시에서 유치한 관광객이며 한중 청소년 문화교류 행사로 8월까지 3,000여 명의 중국 청소년이 원주시를 찾을 예정이다. 6월까지 중국 노인 2,000여 명이 방문할 예정이다.

 

 

 

1일 오후 1시에도 봉대초등학교에서 한중 교육문화 교류 행사가 열려중국 사천성에 있는 팽주시 연수소학교 학생 105명이 봉대초등학교를 방문했다 .

 

 

중국 학생들은 봉대초 학생들과 함께 양국의 문화공연, 체육활동을 공유했고중국 학생들은 태극권, 전통무용 등을 선보이고 봉대초 학생들은 그룹사운드, 방송댄스 등의 공연을 했다.

 

 

 

중국 학생들은 23일 동안 기후변화홍보관, 한지테마파크, 레일바이크 등 원주의 주요 관광지를 방문할 예정이다.

 

 

원주시 한 식당 주인은 원주시를 방문하는 중국 관광객이 엄청나게 늘었다. 중국어로 인사말을 해 주니까 아주 좋아하더라. 이참에 중국어 좀 더 배워야겠다.”며 중국 관광객 방문을 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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