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해운대문화회관, 민·관 공동기획 연극 ‘더 몬스터’ 공연 개최
  • 김만석
  • 등록 2019-11-15 14:00:03

기사수정



해운대문화회관이 11월 14일(목)부터 16일(토)까지 3일간 프로젝트팀 이틀 단체와 공동 기획한 연극 ‘더 몬스터 - 그 속에 괴물이 산다(이하 더 몬스터)’를 해운대문화회관 고운홀에서 공연한다.

해운대문화회관과 프로젝트팀 이틀의 민·관 공동기획으로 공연되는 더 몬스터는 우리 사회의 구조적인 부조리함과 인간의 폭력성을 특이한 가족의 이야기를 통해 보여주는 ‘부조리극’이다. 최근 더욱 주목 받고 있는 프랑스의 현대철학자 르네 지라르(René Girard)의 철학적 견해를 기초로 쓰여진 희곡이며 특히 ‘희생양 메커니즘(Mécanisme victimaire)’ 이론을 극화시킨 작품이다.

연출을 맡은 강태욱 연출가는 프랑스 국립 파리8대학교 무대공연예술학과 공연무대여술·역사·창작전공예술사/석사를 전공하였다. 더불어 부산 전문단체로 정극, 음악극, 신체극 등 다양한 작품 활동을 하는 프로젝트팀 이틀이 무대를 만든다.

연출가 강태욱과 프로젝트팀 이틀은 극이 다루고 있는 무거운 주제와 철학적인 배경과는 반대로 재미있는 무대기법과 움직임 등으로 유희성 짙은 장면을 연출함으로써, 실험극임에도 불구하고 대중성과 예술성을 갖춘 작품으로 관객에게 다가가려고 한다.

11월 14일(목), 15일(금)은 19시 30분, 16일(토)은 16시에 고운홀에서 공연되며 가격은 전석 2만원이다. 이 공연은 수능 수험생들의 노고를 격려하고자 수험표를 지참한 수험생들에게는 50% 할인하는 이벤트를 함께 진행한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전북지사 경선 심층] “성과 vs 정책 vs 공세”…전북지사 경선, 세 가지 정치 스타일의 충돌 더불어민주당의 전북특별자치도지사 경선 대진표가 8일 확정됐다. 현직인 김관영 전북지사, 3선 의원인 안호영 의원, 재선 의원인 이원택 의원이 맞붙는 3파전이다. 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이날 세 후보 모두에게 경선 자격을 부여했고, 지역 정가의 관심을 모았던 김 지사 심사 통과 여부도 결국 “전원 경선”으로 결론 났다.  이번...
  2. “시민 목소리 차단했나”…도지사 방문에 1인 시위 피한 제천시 ‘차단 행정’ 논란 충북 김영환의 제천시 방문 일정에서 제천시가 청사 앞 1인 시위와의 접촉을 피하고자 출입 동선을 변경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차단 행정’ 논란이 일고 있다.제천시는 지난 10일 오후 3시 42분부터 약 20분간 시청 4층 브리핑실에서 충청북도지사 기자간담회를 개최한다고 사전 안내했다.하지만 도지사 방문을 앞두고 제천시 자치행정...
  3. “보조금 부정 집행 의혹” 제천문화원장·사무국장 경찰 고발 충북 제천문화원의 보조금 집행 과정에서 부정 사용 의혹이 제기되며 결국 경찰 고발로 이어졌다.제천지역 한 시민은 최근 제천문화원의 보조금 부정 집행과 관련해 문화원장과 사무국장을 보조금 관리법 위반 및 업무상 횡령·배임 혐의로 제천경찰서에 고발했다고 밝혔다.고발인은 “제천시 감사 결과 문화원 보조금이 목적 외로 ...
  4. 세계여성의날 기념식 및 장학금 전달식 성황리 개최 세계여성경영인위원회(WWMC)가 주최한 **'2026 세계여성의날 기념식 및 장학금 전달식'**이 3월 8일(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서울여성플라자 아트홀봄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이번 행사는 세계 여성의 날을 기념하고 여성 리더십의 가치와 사회적 역할을 되새기며, 미래 인재를 격려하기 위한 장학금 전달과 표창 수여 등을 통해 의미 있.
  5. “제천시청 회계과 사칭 보이스피싱 시도”…공무원 기지로 피해 막았다 충북 제천에서 제천시청 공무원으로 속인 전화금융사기 사기 시도가 발생했으나, 시청 공무원의 신속한 확인으로 실제 피해로 이어지지는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지역 광고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9일 한 남성이 제천시청 회계과 직원으로 속이며 간판 광고 계약을 추진하겠다며 접근했다.이 남성은 제천시청 명의를 앞세워 신뢰를 유도.
  6. 증권가, 지금의 하락을 ‘바겐세일’ 구간으로 보는 시각...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목표주가 각각 27만5000원, 15… [뉴스21 통신=추현욱 ] 7일 금융투자 업계에 따르면 지난 한 주 코스피는 전쟁 충격 속에 10.56% 하락했다. 시장의 충격은 시가총액 상위권으로 갈수록 더 컸다. 외국인 투자자들의 집중 매도세가 쏟아진 삼성전자는 같은 기간 13.07% 하락했고, SK하이닉스 역시 12.91% 빠지며 지수 하락률을 크게 웃돌았다. 주가는 곤두박질쳤지만 반도체 업황의 &ls...
  7. 고양시, ‘악성 체납’ 뿌리 뽑는다…빈틈없는 징수 로드맵 가동 | 출처 : 아시아경제 | https://www.asiae.co.kr/article/2… 경기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가 고액·상습 체납자를 근절하고 조세 정의를 실현하기 위해 '2026년 상반기 지방세입 체납 특별징수대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7일 고양특례시에 따르면 시는 고의적으로 납세를 회피하는 악성 체납을 근절하기 위해 ▲고액 체납자에 대한 강력한 체납처분과 행정제재 ▲지능적 은닉 재산 지속 추...
역사왜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