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는 독서 친화적인 직장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한 결과 ‘제6회 대한민국 독서경영 우수 직장’으로 인증을 받았다고 밝혔다.
구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 주관,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대한민국 독서경영 우수직장 인증제’에서 2016년 최우수상을 수상한 이래 4년 연속 독서경영 우수 직장으로 인증 받게 되었다.
구는 매년 노원 독서경영 계획을 수립하고 다양한 직원 독서 장려 프로그램을 추진해 책을 매개로 힐링하고 소통하는 독서문화를 조성하고 있다.
먼저 온라인 북카페 ‘노원인의 서재’를 운영하고 있다. 직원들이 자유롭게 각자의 독서생활을 공유하는 소통 공간으로 도서 감상평, 도서 추천 등 책을 주제로 동료들과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고 정보를 공유한다.
또 여럿이 함께 독서의 즐거움을 나누는 ‘독서동아리’들이 활동을 한다. 독서토론, 북 콘서트 참여 등 정기적 모임을 통해 직원들 간에 독서생활을 격려하고 책 읽는 조직문화 정착에 기여하고 있다. 2017년에는 9개, 2018년에는 11개, 2019년에는 13개 동아리가 구성되면서 독서동아리에 참여하는 직원들이 점점 늘고 있다.
이외에도 친한 동료와 짝을 이루어 독서활동을 하는 ‘짝꿍 독서’와 베스트셀러 등 도서를 선정해 퀴즈를 푸는 ‘행운을 부르는 독서 퀴즈’ 프로그램을 통해 독서 동기를 부여하고 있다.
아울러 ‘작가와의 만남 강연’을 열어 책 속의 이야기, 작가의 생각을 직원들과 함께 공유하는 시간을 갖는다. 지난해 「영화, 한국사에 말을 걸다」 저자 박준영 교수의 강연에 이어 오는 25일에는 「결국, 아이디어는 발견이다」 저자 박영택 성균관대 교수와의 만남이 준비되어 있다.
‘대한민국 독서경영 우수 직장 인증제’는 직장과 기관 등에 독서환경을 조성하고 책 읽는 직장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독서 친화적인 기업과 공공기관 등을 발굴해 우수한 기업과 기관에 인증서를 수여하는 제도이다. 올해 한국능률협회컨설팅에서 4개 항목, 21개 문항의 평가지표를 기준으로 서류심사와 현장심사를 진행한 결과, 전국에서 103개의 기관이 선정되었다.
오승록 구청장은 “독서는 구정운영을 하는 데 있어 훌륭한 원천”이라며 “앞으로도 개인의 행복과 조직의 역량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독서문화를 장려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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