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콜롬비아 수도 보고타와 주요도시에서 노동자와 학생들을 중심으로 한 시위가 시작됐다.
노동자들은 이반 두케 대통령이 연금 수급 연령을 높이고, 청년 노동자들의 임금을 낮추는 등 경제노동개혁에 대해 반발하고 나선것이다.
콜롬비아 정부는 시위의 확산이 홍콩을 비롯한 이웃나라들처럼 사태가 심각해질까 긴장하고 있는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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