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소방서(서장 박진선)는 지난 22일 무장면 희망샘 학교에서 ‘따뜻한 겨울, 소방나눔’행사를 기획하고 동절기 독거노인 및 소외계층에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김장김치로 훈훈한 온정을 나눴다.
이날 행사는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새마을지도자 등 35명이 참여하여 구슬땀을 흘렸으며, 김장김치 1500포기는 생필품과 함께 이웃에 전달한다
특히 희망샘학교 재학생들이 직접 김장김치 담그기에 참여하고 동절기 소외계층에 가가호호 찾아 나누는 등 이웃사랑 실천에 참된 의미를 몸소 배우는 계기가 됐다.
양승렬 방호구조과장은 “소외계층의 안전한 삶에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더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소방과 의용소방대, 희망샘학교 교직원과 학생들에게 감사를 표한다”며“앞으로도 소방은 군민들과 밀접한 곳에서 함께 호흡하고 안전하고 살기좋은 고장으로 만들겠다”고 말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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