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VIP’ 장나라가 ‘남편의 여자’를 찾기 위한 직진 행보를 결심한 후 ‘의심의 실체’ 추적에 나서는, 아슬아슬한 ‘진실 줄타기’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지난 25일 방송된 ‘VIP’ 7회에서 장나라는 남편에 대한 의심에 짓눌리기보다 직접 실체를 확인하겠다고 결단한 여자의 행보를 때로는 터질 듯 예민하게, 때로는 강렬하고 긴박하게 그려내며 극적 긴장감을 폭발시켰다.
장나라는 떨림 속에서도 의심의 실체를 파헤치고자 작심한 여자의 심리를 홀로 슬픔을 감내하는 눈물, 불같은 감정을 참고 결국 드리우는 당찬 눈빛 등 유약함과 단호함을 오가는 뜨거운 내면 연기로 표현해냈다. 이에 시청자들은 “이제 장나라가 등장할 때마다 심장이 내려앉을 지경. 굉장한 몰입을 끌어낸다” “혼자 약 버리며 눈물 흘릴 때 같이 울었습니다” “혼신의 힘을 다한 연기란 오늘의 장나라를 두고 하는 말이 아닐까. 순식간에 눈빛 변하는데 소름!” 등 폭발적인 반응을 쏟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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