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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인재상" 울산 5명 수상 - 고등학생 3명, 대학.청년.일반 2명이 인재로 선정 우정석 기자
  • 기사등록 2019-11-27 08:11:11
  • 수정 2019-11-27 23: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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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21통신/우정석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노옥희)은 교육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에서 주관하는 2019년도 대한민국 인재상선발에 울산대표로 고등학생 3, 대학청년일반 2명이 우리나라를 이끌어갈 인재로 선정되어 27() 오전 10시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영예로운 대한민국 인재상을 수상한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인재상은 꿈과 끼를 찾아 창의와 열정으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타인을 배려하며 공동체 발전에 기여하는 인재를 발굴하여 미래 국가의 주축으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고 창조경제를 견인하는 창의적 인재의 롤 모델을 제시하는 한편, 인재육성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제고함으로써 창조경제 실현 지원에 목적을 두고 있다.

선발인원은 전국적으로 고등학생 50, 대학생과 청년일반 50명 등 총 100명을 선정하여 선발한다. 울산광역시교육청에서는 고등학교부문 지역심사를 거쳐 중앙심사 결과 범서고등학교 3학년 임은채, 울산중앙고등학교 2학년 황준태, 울산과학고등학교 3학년 심규헌 3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되었다.

수상자에게는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상, 상금으로 고등학생 200만원 대학생 청년일반인에게는 250만원과 기념품, 그 외 인재상 수상자간의 네트워크 형성 및 창의적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수상자의 지속 성장 지원 연수 및 각종 포럼, 컨퍼런스 등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울산교육청은 앞으로도 우리나라 미래를 이끌어 갈 유능한 인재양성 발굴에 힘써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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