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칸반도 국가인 알바니아에서 26일(현지시간) 대규모 강력 지진이 발생해 최소 16명이 숨졌고 600명 이상 부상당했다.
6.4 규모의 강진은 알바니아 수도 티라나에서 북서쪽으로 30km떨어진 곳에서 발생했고 진원의 깊이는 20km로 파악했다고 미지질조사국이 밝혔다.
이번 지진은 사람들이 새벽시간에 발생해 피해의 규모가 더 큰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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