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이라크에서 이란 영사관을 방화시킨 반정부 시위대에 실탄을 이용한 강경진압으로 하루 새 40여명 이상이 사망한것으로 전해졌다.
로이터통신등 외신에 따르면 28일 시위대 수십명이 이란 영사관으로 보이는 건물에 불을 지르고, 일부 시민이 정문위에 올라가 이라크 국기를 흔드는 등 여러건의 사회관계망서비스가 퍼졌다고 전했다.
나자프 치안 당국은 방화 직후 통행금지령을 선포했지만 숨진 시위대의 장례를 치르려는 주민 수천명이 통금에 불복해 거리로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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