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니아 강진에 따른 사망자수가 계속 늘고 있다.
28일(현지시간)알바니아 국방부는 지난 26일 새벽 발생한 규모 6.4의 강진으로 현재까지 47명이 숨진것으로 집계됐다고 보도했다.
한편, 지진 피해가 가장 컸던 알바니아 제2의 도시 두러스에선 완전히 무너진 3층짜리 주택의 돌더미 속에서 엄마와 세 자녀가 한꺼번에 싸늘한 주검으로 발견돼 주위를 안타깝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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