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 5˙6가 축구클럽, 4/4분기 결산 및 정기총회 성황리 개최
종로 5˙6가 축구클럽은 2025년 12월 14일(일), 4/4분기 결산 및 정기총회를 개최하며 한 해를 의미 있게 마무리했다. 당초 동성중학교에서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최근 이어진 추운 날씨로 인해 재정부대장 김정현 씨의 가계 도원으로 장소를 옮겨 총회를 진행했다. 갑작스러운 장소 변경에도 불구하고 많은 회원들이 참석해 클럽에 대한 깊은 애...
▲ 함평군청 청사 전경함평군(군수 권한대행 나윤수)은 전남도가 실시한 ‘2019 귀농귀촌업무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앞서 전남도는 목포시를 제외한 도내 21개 시․군을 대상으로 ▲사업실적 ▲기반구축 및 운영 ▲사업홍보 ▲프로그램 운영 활성화 ▲지역분위기 조성 등 5개 분야 20개 항목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이번 평가에서 함평군은 올해 추진한 ▲귀농귀촌 상담센터 ▲전남에서 먼저 살아보기 ▲마을단위 찾아가는 융화교육 ▲어울림마을 조성사업 ▲귀농인 농가주택 수리비 지원 ▲귀농귀촌인 관정개발사업 등 다양한 시책사업이 모두 높은 평가를 받으며 우수기관 선정으로 이어졌다.
군 관계자는 “귀농귀촌인 유치는 고령화와 인구유출, 노동력 감소 등의 악순환을 끊을 수 있는 가장 최적의 대안”이라며, “군 귀농귀촌 지원센터를 전담기구로 배치해 오는 2021년까지 2천 가구, 3천명의 귀농귀촌인 유치를 목표로 적극적인 귀농귀촌시책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