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예수병원 전주 최대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식 - 기쁨의 성탄 메시지를 들려주는 전주의 랜드마크 김문기
  • 기사등록 2019-12-06 23:25:11
기사수정

예수병원은 12월 5일(목) 저녁 6시에 정문 앞에서 전주시 최대의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식을 가졌다.




예수병원은 전주시 김양원 부시장, 김광수 국회의원, 이종학 이사장과 김철승 병원장을 비롯한 이사회 임원, 전북기독교연합회 목사, 직원, 지역주민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주차장부터 재활센터까지 총 길이 296m의 전주 최대 규모의 크리스마스 조명 장식과 높이 10m, 넓이 4.5m로 클래식 형태의 화려한 장식을 한 크리스마스 트리의 점등식을 가졌다.




김철승 병원장은 “예수병원 크리스마스 트리가 우리의 마음을 밝고 환하게 비취는 등불이 되어 올해 성탄의 계절에는 전북 도민과 환자 모두가 더욱 건강하고 은혜와 축복 가운데 더욱 행복한 기쁨의 성탄이 되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예수병원은 크리스마스 트리는 “하늘에는 영광이요 땅에는 기뻐하심을 입은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라는 성경 구절을 ‘눈 내리는 마을, 예수병원’으로 표현했는데 한 겨울 도심 속에 함박눈이 소담스럽게 내린 마을의 고즈넉한 풍경화 한 폭을 보여주고 있다.


보는 이의 마음을 포근하게 감싸주는 예수병원의 초대형 크리스마스 트리 장식은 지역민에게 은혜와 축복의 성탄 메시지를 들려주는 전주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되어 2019년, 2020년 연말연시의 추운 겨울밤을 따스하게 밝혀 줄 예정이다.

 

눈 내리는 마을, 예수병원 / 예수병원의 ‘눈 내리는 마을, 예수병원’을 주제로 한 성탄 조명장식은 1주차장에서 예수병원 육교와 암센터, 본관, 재활센터까지 예수병원을 건물 라인을 하얀색 엘이디 은하수로 감싸 안고 새하얀 눈꽃이 조화를 이룬 한 폭의 눈 내리는 마을 풍경을 표현하고 있다.


예수병원 1주자장과 예수병원 육교는 건물 라인을 이용해 은하수와 눈꽃 장식 조명을 설치했고 암센터 외벽은 은하수와 눈꽃 연출 외에 건물 외곽 라인을 이용한 엘이디 대형 슬로건 컬러 조명으로 화려함을 더했다.


정문 화단에는 녹색 바탕에 은하수, 별, 눈꽃 장식과 함께 높이 10m, 넓이 4.5m의 대형 클래식 트리를 설치했다.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하고 있는 재활센터 옥상 층 외벽의 건물 라인을 따라 설치한 별과 눈꽃, 은하수 장식은 전주천 너머에서도 볼 수 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110303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  기사 이미지 고양시, 국회의원 당선인 4명 초청 간담회 개최
  •  기사 이미지 성숙한 의상? 살비치는 시스루 옷 입고 등장한 김주애 '파격의상'
  •  기사 이미지 아산시 둔포면 ‘제3회 모여라 둔포’ 행사 개최
펜션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