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우정석기자) = 울산강북교육지원청(교육장 정연도)에서 6일(금)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한시준)에 희망 나눔실천 활동의 일환으로 전직원과 강북교육행정연구회 회원의 정성을 모은 "사랑의 씨앗" 성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강북교육청 사랑의 씨앗 기부는 강북교육지원청 전직원 및 강북교육행정연구회 회원 중 희망자가 2008년부터 급여에서 매월 5천원씩 공제하여 매년 연말 사회복지단체에 기부하고 있다. 올해 성금 전달액은 448만원이다.
정연도 교육장은“추위가 찾아오는 겨울,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과 배려의 미덕을 실천하여 따뜻한 나눔 문화가 널리 확산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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