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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GWDC살리기 범 시민 대책위원회....'목숨 건 단식투쟁' 선포 서민철
  • 기사등록 2019-12-10 17:41:20
  • 수정 2019-12-10 18: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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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오중 국회의원과 구리시의회는 사업공약 지키고,행정사무감사 조사특위  구성하라.





구리시청에서 무기한 단식투쟁 중인 G-범대위 홍갑철사무총장


GWDC살리기 범 시민 비상대책위원회(이하 G-범대위)10일 안승남 시장을 향해목숨을 건 단식투쟁을 선포하며 GWDC 사업을 폐기하려 시도한다면 시장직 사퇴를 각오하라고 밝히고, 윤호중 국회의원과 구리시의회를 향해 GWDC 사업공약을 지킬 것과 행정사무감사 조사특위 구성을 각각 촉구했다.

9 GWDC살리기 범 시민비상대책위원회는지난 8일 홍갑철 사무총장의 1인시위를 시작으로 목숨을 건 단식투쟁에 들어간다.“고 밝히고 ”GWDC사업이 내년 3월 행안부 투자심사에 상정될 수 있도록, 구리시는 구체적 로드맵을 제시하라.“고 주장했다.

G-범대위는안승남 시장이 지난 구리시의회 시정답변에서명확한 외국투자자가 나타날 때까지 DA를 할 수 없다. K사는 기획. 제안사이지 투자사가 아니기 때문에 뉴DA K사와 체결할 수 없다.“”고 한 발언을 두고, 이는 확실한 외국투자자가 K사와 제휴할 경우 (K사는 이미 미국기업 유치와 엑스포유치 팀으로 구성되는 미국 내 현지 법인을 준비해 놓은 상태라고 알려져 있다) 이 법인에 외국투자자가 주주로 참여 할 경우에도 구리시가 K사와 뉴DA를 해결할 수 있다는 해석이 된다.“고 주장했다.

G-범대위는 GWDC 사업의 실행을 위한 앞으로의 과정에 방점을 두고, 진정 안시장이 확실한 외국투자자만 확보되면 이 사업을 할 의지가 있다면, 12년간 함께해온 K사를 배제하려 하지 말고, K사와 함께 할 수 있는 방법을 협상을 통해 강구해 나가야 한다고 주장하고,. 이는 현재 K사가 보유한 12년간 GWDC사업 추진과 관련해 생산된 많은 지적소유권이 현실적으로 필요하고, 적기에 사업추진을 위해 즉각 활용돼야 하기 때문으로. 사업을 적기에 추진할 수 있는 합리적 차선책도 없이 왜 협상 자체를 거부하고 있는지에 대한 촉구의 의미가 들어있다고 말했다.

이같은 이유로 G-범대위는안 시장의 결단을 거듭 촉구하면서 비대위 요구가 관철될 때까지 홍갑철 사무총장의 무기한 단식투쟁을 시작한다.“외국투자자 유치에 K사는 물론, 구리시도 적극적으로 나설 것 등 총 6개항의 요구사항을 발표했다.

한편 홍갑철 사무총장은안승남 시장은 사리사욕을 버리고 시민들과 약속햇던 GWDC 사업의 약속을 꼭 지켜 시민들의 신뢰와 존경을 받기를 촉구한다.”면서나는 오로지 구리시 발전을 위해 GWDC 성공을 염원하며 죽기 전에는 시청광장을 떠나지 않을 것.”이라며 10일 오전 7 30분 단식에 돌입했다.

[요구조건]

1. 외국투자자 유치에 K사는 물론, 구리시도 적극적으로 직접 나서라!

2. 외국 투자자 유치 확정시, K사와 함께 뉴DA에 서명할 수 있도록, 구리시와K사는 직접 협상에 나서라!

3. 내년 3월 행안부 투자심사에 상정될 수 있도록, 구리시는 구체적 로드맵을 제시하라!

4. GWDC 사업재개는 안시장의 경기연정1, 1호 공약사업이기 때문에 절대로 폐기될 수 없다. 계속 폐기를 시도한다면 시장직 사퇴를 각오 하라!

5. 국회의원도 GWDC 사업에 대한 선거공약을 지켜라!
6.
구리 시의회는 더 이상 직무유기하지 말고, 즉시 행정사무조사 특위 구성하여 진상을 밝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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