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뉴스21통신】홍판곤기자= 유례가 없이 한 해 예산(안)이 국회 제1야당 교섭단체와 협의없이 여당의 의도대로 통과 되었다, 정작 국민들은 경제가 어렵다, 양질의 일자리가 없다고 불만이 많은 때다.
과천시(시장 김종천)는 전국 기초자치단체 중 가장 큰 규모로 일자리 기금 100억원을 조성하기로 했다. 도봉구, 용산구, 고양시에 이어 네 번째로 기금이 조성되는 것이다.
100억이상을 조성한 지자체는 고양시에 이어 두 번째이고 나머지 지자체는 4~50억 규모이다.
이달 말 올해 제3회 추경예산에 반영한 뒤 1년간 예치하여 발생된 이자 수입(1.27%예상)으로 2021년부터 본격적인 기금 사업을 운영한다.
일자리 기금으로 △일자리 창출과 확대, 고용촉진을 위한 사업 △일자리 관련 정책 개발 및 연구 지원 △취업 프로그램 운영 및 직업훈련기관과 협업 사업 추진 △공공 보람형 일자리사업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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