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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1 챔피언십] ‘을용타, 곽태휘의 황금골’...역대 한중전 ‘그때 그 장면’ 조정희
  • 기사등록 2019-12-13 14:5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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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대한축구협회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남자축구국가대표팀은 오는 15일 저녁 7 30분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중국과 2019 EAFF E-1 챔피언십 남자부 2차전 경기를 치른다. 이 대회 통산 4회 우승국인 한국은 최근 2개 대회인 2015, 2017년에 모두 우승해 올해 3회 연속 우승을 노린다.

 

11일에 열린 홍콩과의 E-1 챔피언십 1차전에서 승리한 벤투호는 중국과의 2차전을 반드시 승리로 이끌며 3회 연속 우승을 향한 발판을 놓겠다는 각오다. 자신감은 충분하다. 한국남자대표팀은 중국과의 경기에서 절대 우세를 차지하고 있다. E-1 챔피언십을 포함한 전체 맞대결에서 역대 전적 19 13 2패로 크게 앞서 있다. ‘공한증(恐韓症)’이라는 말이 생긴 이유다.

 

만나면 치열했지만 결국엔 한국이 웃었던 역대 한중전의 잊지 못할 장면을 되돌아봤다. 아직도 팬들의 기억을 사로잡고 있는 을용타부터 짜릿한 곽태휘의 역전골까지 E-1 챔피언십 한중전의 다양한 장면들이 총망라되어있다.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리는 이번 벤투호의 한중전에서는 어떤 장면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벤투호의 E-1 챔피언십 두 번째 경기인 중국과의 맞대결은 MBN 생중계로도 만나볼 수 있다.

 

자료출처=대한축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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