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튼튼한 청소년안전망 구축해 위기 청소년 돕는다
  • 김도영 경기남부 취재본부장
  • 등록 2019-12-13 16:30:59

기사수정
  • 수원시, 12일 수원유스호스텔에서‘2019 청소년안전망 관련 기관 워크숍’ 개최

 

(뉴스21통신/김도영기자)=수원시가 청소년 상담·보호 기관과 협력해 튼튼한 청소년안전망을 구축하고, 위기청소년 보호 활동을 전개한다.

 

수원시는 12일 오후 2시 권선구 수원유스호스텔 대강당에서 청소년 관련 기관 소통·협력 활성화를 위한 ‘2019 수원시 청소년안전망 관련 기관 워크숍을 열었다.

 

청소년 상담·보호기관을 비롯한 수원시교육청·경찰서, 1388청소년지원단 관계자 등 70여 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는 청소년안전망 특강’, ‘레크리에이션(recreation) 활동등으로 진행됐다.

 

특강에서는 위기청소년 사례로 보는 청소년안전망 이해를 주제로 명소연 군포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소장이 청소년안전망의 필요성과 청소년안전망의 중요 요소 등을 설명했다.

 

명소연 소장은 청소년안전망은 지자체와 청소년 관련 기관·단체 등이 협력해 위기 청소년을 발굴·구조하기 위한 연계망이라며 위기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꼭 필요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청소년안전망 사업을 수행할 때 위기청소년 사례관리상담역할을 분담하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위기청소년의 일상을 지속해서 점검·관리하고, 상담을 통해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어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위기청소년 지원 경매’, ‘청소년안전망 퀴즈등 게임 형식의 레크리에이션 활동이 진행돼 흥미와 이해도를 높였다.

 

위기청소년 지원 경매는 현장에서 위기청소년 사례집을 읽어보고, 각 기관에서 어떤 도움을 줄 수 있는지 제안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워크숍 참가자들은 청소년안전망의 개념·역할, 주요 업무와 관련된 청소년안전망 퀴즈도 즉석에서 풀어보며 적극적으로 소통·참여하는 시간을 보냈다.

 

수원시 관계자는 청소년들과 가까운 곳에서 청소년 보호·지원 활동에 최선을 다해준 관계자 분들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면서 청소년안전망을 더 튼튼하게 구축하고, 적극적으로 위기청소년을 돕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소년 안전망은 위기 청소년을 발굴·구조해 가정과 사회로 복귀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으로, 수원시는 지난 9월 여성가족부가 주관한 지역사회 청소년 안전망 선도사업시범 지자체로 선정돼 위기 청소년 사례관리’, ‘상담교사 미배치 학교 대상 이동상담실 운영등의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전북지사 경선 심층] “성과 vs 정책 vs 공세”…전북지사 경선, 세 가지 정치 스타일의 충돌 더불어민주당의 전북특별자치도지사 경선 대진표가 8일 확정됐다. 현직인 김관영 전북지사, 3선 의원인 안호영 의원, 재선 의원인 이원택 의원이 맞붙는 3파전이다. 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이날 세 후보 모두에게 경선 자격을 부여했고, 지역 정가의 관심을 모았던 김 지사 심사 통과 여부도 결국 “전원 경선”으로 결론 났다.  이번...
  2. “시민 목소리 차단했나”…도지사 방문에 1인 시위 피한 제천시 ‘차단 행정’ 논란 충북 김영환의 제천시 방문 일정에서 제천시가 청사 앞 1인 시위와의 접촉을 피하고자 출입 동선을 변경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차단 행정’ 논란이 일고 있다.제천시는 지난 10일 오후 3시 42분부터 약 20분간 시청 4층 브리핑실에서 충청북도지사 기자간담회를 개최한다고 사전 안내했다.하지만 도지사 방문을 앞두고 제천시 자치행정...
  3. “보조금 부정 집행 의혹” 제천문화원장·사무국장 경찰 고발 충북 제천문화원의 보조금 집행 과정에서 부정 사용 의혹이 제기되며 결국 경찰 고발로 이어졌다.제천지역 한 시민은 최근 제천문화원의 보조금 부정 집행과 관련해 문화원장과 사무국장을 보조금 관리법 위반 및 업무상 횡령·배임 혐의로 제천경찰서에 고발했다고 밝혔다.고발인은 “제천시 감사 결과 문화원 보조금이 목적 외로 ...
  4. 세계여성의날 기념식 및 장학금 전달식 성황리 개최 세계여성경영인위원회(WWMC)가 주최한 **'2026 세계여성의날 기념식 및 장학금 전달식'**이 3월 8일(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서울여성플라자 아트홀봄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이번 행사는 세계 여성의 날을 기념하고 여성 리더십의 가치와 사회적 역할을 되새기며, 미래 인재를 격려하기 위한 장학금 전달과 표창 수여 등을 통해 의미 있.
  5. 태양광 뜯어내고 98억 들인 제천시청 주차타워…준공 3개월 만에 ‘균열·들뜸’ 부실 논란 충북 제천시가 청사 주차난 해소를 명분으로 약 98억 원의 혈세를 들여 건립한 제천시청 주차타워가 준공된 지 불과 3개월 만에 균열과 들뜸, 도장 박리 등 각종 하자가 잇따라 드러나며 부실시공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특히 해당 사업은 기존에 설치돼 있던 태양광 발전 시설까지 철거하며 추진된 사업이어서 “환경시설을 없애고 만든 ...
  6. “제천시청 회계과 사칭 보이스피싱 시도”…공무원 기지로 피해 막았다 충북 제천에서 제천시청 공무원으로 속인 전화금융사기 사기 시도가 발생했으나, 시청 공무원의 신속한 확인으로 실제 피해로 이어지지는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지역 광고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9일 한 남성이 제천시청 회계과 직원으로 속이며 간판 광고 계약을 추진하겠다며 접근했다.이 남성은 제천시청 명의를 앞세워 신뢰를 유도.
  7. 국민의힘 구리 당원들, 경기도당에 탄원서… “백경현 시장, 5대 공천 부적격자 해당” [구리=서민철 기자] 국민의힘 구리시 당협의 일부 책임당원들이 백경현 현 구리시장의 차기 시장 후보 공천을 반대하며 경기도당에 집단 탄원서를 제출해 지역 정가가 술렁이고 있다. 14일 국민의힘 구리시 당협 소속 일부 책임당원들은 국민의힘 경기도당을 방문하여 김선교 도당위원장과 사무처장 앞으로 백경현 시장후보의 공천 원천 배.
역사왜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