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경남 김해시 화포천 일대 야생조류 분변에서 H5N9형 조류인플루엔자 바이러스 검출 김흥식 본부장=환경부
  • 기사등록 2019-12-15 17:44:30
기사수정


▲ 환경부


립환경과학원(원장 장윤석)지난 1210일 경남 김해시 진영읍 화포천 일대에서 채집한 야생조류 분변시료를 분석한 결과, H5N9 조류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검출되었다고 1214일 밝혔다.

 

검출지점의 반경 약 10km 내에서 낙동강유역환경청과 함께 야생조류분변과 폐사체 예찰을 강화하고 농림산검역본부 해당 지자체 등 관계기관에 H5형 조류인플루엔자 바이러스 검출사실을 1214일 통보하여 방역 조치할 수 있도록 했다.

 

정원화 국립환경과학원 생물안전연구팀장은 올해 경남에서 H5 류인플루엔자 바이러스 검출은 창녕 우포늪과 장척 저수지에 이어 3번째이며, 병원성 확인에는 1~2일 정도 소요될 것이라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110924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  기사 이미지 농업회사법인 ㈜금산, 아산시 취약계층 위해 돼지등뼈 10톤 후원
  •  기사 이미지 아산시, 봄철 산불조심기간 ‘무산불’ 마무리.. 2018년 이후 6년만
  •  기사 이미지 이스라엘군, 유엔 차량에 탱크 포격해 안전보안국 요원 1명 사망
사랑 더하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