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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뉴스21통신】홍판곤기자=경기도마을기업협회(회장 한희주)는 지난 18일날 평소 사회적경제에 관심이 남다른 곽상욱 시장실을 방문하여 소속 회원들의 정성을 모은 천연 섬유 광목이불 18채 전달했다. 원가는 300여만원 상당액이라 밝혔다. 이날 전달식 후 다과회를 가졌다.

오산시 마을기업들의 현안에 대하여 곽상욱시장은 경청하였고, 사회적경제에 대한 본인의 생각도 많이 이야기 하며 참여한 마을기업 간부들을 격려했다.

곽시장은 "올해로 사실상 활동이 완료되는 이번 임기 국회의원의 마을기업지원및 활성화 관련 입법활동이 성사되지 못한것은 아쉽다, 차기 국회의원의 임기가 시작되면 더욱 사회적경제 관련 입법이 제정되어 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