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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의 한 중학교에서 13세 중학생이 자신을 괴롭히던 동급생을 권총으로 쏴 숨지게 한 사건이 발생해 태국사회는 충격에 빠졌다.
19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논타부리주의 한 중학교에서 A(13)군이 아침에 아버지의 권총을 훔쳐 동급생인 B(13)의 이마에 총을 쏴 구급대원들이 심폐소생술을 시도했지만 결국 사망했다.
A군은 평소 B군이 여성스럽다며 자신의 머리를 치는 등 괴롭혔다면서, 모욕을 참을 수가 없었다 고 진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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