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뉴스21] 오충일 기자=모현동은 지난 18일 SK브로드밴드 홈앤서비스 익산군산지점(지점장 설창훈) 임직원 일동이 40만원, 고현초등학교 40회 졸업생 일동(회장 박지훈)이 50만원을 이웃돕기 성금으로 각각 기탁했다고 밝혔다.
설창훈 지점장은 “우리의 작은 기부가 어려운 이웃에게는 따뜻한 겨울이 될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후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박지훈 회장은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내년에도 따뜻한 나눔 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우진 모현동장은 “온정의 손길로 훈훈한 겨울나기가 됐다”며 “기탁된 성금은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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