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최기영, 이하 ‘과기정통부’)와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한상혁, 이하 ‘방통위’)는 2018년도 국내 방송산업 현황을 담은 ‘2019년 방송산업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종사자 수는 약 3만 7천여 명이 방송사업 분야에 종사 중이며 전년대비 473명이 증가(+1.3%)하였다.
사업자별 종사자 수는 지상파가 1만 4,392명(전년대비 +37명, 전체의 38.6%), 유료방송*이 5,773명(전년대비 +16명, 전체의 15.5%), PP**가 1만 7,062명(전년대비 +418명, 전체의 45.8%)으로 나타났다.
방송산업 실태조사는 방송산업 분야별 실태 파악을 통하여 정책수립의 기초자료를 확보하기 위해 2000년부터 매년 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이 실시하고 있는 국가승인 통계조사이다.
이번 조사는 450개 방송사업자를 대상으로 실시 된 것으로 ’18년말 기준 ▲손익․재무현황 ▲유료방송 가입자 ▲프로그램 제작․유통 ▲종사자 등 방송산업 관련 다양한 항목을 포함하고 있다.
구체적인 실태조사 결과는 과기정통부(www.msit.go.kr), 방통위 방송통계포털(www.mediastat.or.kr), 정보통신정책연구원(www.kisdi.re.kr)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하여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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