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수도 모스크바 시내의 '연방보안국'인근서 괴한이 무차별 총격을 가해 보안국 요원 1명이 숨지고 여러 명이 다쳤다.
현지통신에 의하면 모스크바 연방보안국 청사 인근에서 현지시간 19일 한 괴한이 소총으로 총격을 가했다.
보안국 공보실은 범인은 현장에서 사살됐으며 신원 확인 작업이 이뤄지고 있다고 밝혔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1113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