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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 석두어촌체험마을 어촌의 성공모델로 각종 상 휩쓸어
  • 김두만 광주전남 총괄본부장
  • 등록 2019-12-20 17:4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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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漁)울림 콘테스트 최우수상, 우수사무장 최우수상, 도시어촌교류상 국무총리상 등 수상



함평군(군수권한대행 나윤수)2019년도 석두어촌체험마을이 한층 더 발전한 어촌의 성공모델로서 최고의 성과를 발휘하였다고 밝혔다.


, 2019년 어촌체험휴양마을 경관·서비스 1등급, 체험 1등급, 숙박 1등급, 음식 2등급으로 신규등급을 부여 받았을 뿐 아니라 2019년 어()울림 콘테스트 최우수상, 어촌체험마을 우수사무장 최우수상, 도시어촌교류상 국무총리상을 수상하는 등 어촌의 성공모델로서 완전한 입지를 굳혔다.

 

석두어촌체험마을은 주민들의 고령화 등으로 침체된 어촌마을이었으며 2002년 어촌체험휴양마을로 지정받아 현재까지 운영하여 오던 중 광주광역시에서 최단시간에 바다를 볼 수 있다는 장점을 살리고 또 갯벌마차, 맨손물고기잡기, 소라다육이 만들기 등 마을자원을 활용한 다채로운 체험프로그램을 개발하여 꾸준히 관광객과 마을소득이 증가하였다.

 

또한 체험마을 주민들이 직접 바다해설사, 심폐소생술, 민박 서비스·안전교육 등을 이수 하여 관광객에게 높은 품질의 서비스와 안전한 체험환경을 제공하였다.

 

석두어촌체험마을의 손홍주 위원장은 어촌체험마을 활성화를 위해 꾸준히 노력한 결과 올해 좋은 성과가 많이 나온 것 같다. 이와 더불어2020년 어촌뉴딜300사업에 힘입어 전국에서 으뜸가는 어촌체험마을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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