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 5˙6가 축구클럽, 4/4분기 결산 및 정기총회 성황리 개최
종로 5˙6가 축구클럽은 2025년 12월 14일(일), 4/4분기 결산 및 정기총회를 개최하며 한 해를 의미 있게 마무리했다. 당초 동성중학교에서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최근 이어진 추운 날씨로 인해 재정부대장 김정현 씨의 가계 도원으로 장소를 옮겨 총회를 진행했다. 갑작스러운 장소 변경에도 불구하고 많은 회원들이 참석해 클럽에 대한 깊은 애...
▲ 나윤수 함평군수 권한대행 / 함평군 사진제공함평군(군수권한대행 나윤수)이 전남도 녹색축산시책 종합평가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따라서 군은 지난 2011년부터 9년 연속, 녹색축산시책 평가에서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26일 함평군에 따르면 전남도는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축산정책, 동물복지, 축산경영, 축산자원, 국립축산과학원 이전지원 분야 등 1년간 녹색축산시책 달성도를 평가한 결과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따라서 함평군은 금년 평가에서 조사료 생산기반 확충사업과 축사시설현대화사업, 녹색육성기금 등 축산업 대외경쟁력 강화 부분이 타 시군보다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한, 동물복지형 축산을 위한 축사시설 현대화사업, 양계·오리 환경개선사업 등을 내실 있게 추진하여 좋은 평가를 받았으며 특히, 국립축산과학원 축산자원개발부 이전 확정 및 축산분야의 지역 특성에 맞는 특수시책을 개발해 추진한 것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나윤수 함평군수권한대행은 “축산농가와 축산단체, 행정이 삼위일체가 되어 이뤄낸 성과”라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축산농가에 활력을 불어 넣어, 친환경녹색 축산농장 등 동물복지형 축산을 확대하고, 경쟁력을 갖춘 축산업을 육성하여 축산농가 소득증대에 기여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