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학교에 남아 있는 욱일기 모양을 캐나다 뉴질랜드 등에 학교에 재학 중인 한인 학생들이 항의해 없애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년간 전 세계 학교에 남아 있는 욱일기 디자인을 꾸준히 제보받아온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팀은 한인 학생들이 학교 측에 당당히 항의해 욱일기 문양을 없애는 성과를 올해 많이 걷었다고 31일 밝혔다.
서 교수는 "이런 한인 학생들의 성과에는 학부모들의 헌신적인 노력도 더해졌기에 가능했다"며 "한인 사회에 선례로도 남게 됐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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