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소방서(서장 백승기)는 2020년 경자년 새해를 맞아 2일 고창소방서 3층 대회의실에서 고창소방서장, 의용소방대 연합회장을 비롯해 소방공무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시무식을 갖고 새해 첫 업무를 시작했다.

특히 백승기 서장은 새해를 맞아 고창소방서에 첫발을 내딛는만큼 앞으로 소방정책 발전과 군민들의 안전을 위한 소방의 이정표를 제시하여 고창 안전 지킴이 역할의 중요성을 직원들에게 독려하였다.

백승기 고창소방서장은 신년사를 통해 “경자년 새해를 맞아 올해는 지혜롭고 군민들에게 안전과 행복을 주는 소방 감동서비스로 삶의 질 향상과 미래희망을 위해 열정을 다해 힘차게 출발하자”고 말했다

이어 “아무리 어렵고 힘든 일이라도 포기하지 않고 확신을 가지고 현장활동에 임한다면 그들의 생명과 재산 수호에 흐트러짐이 없을 것”라고 당부했다.

시무식을 마치고 백승기 서장, 간부공무원 등은 충혼탑에 들러 헌화와 분향, 묵념 등 새해다짐 행사를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