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를로스 곤 전 닛산ㆍ르노자동차 회장은 2018년 배임 등의 혐의로 일본 검찰에 체포ㆍ기소된 것과 관련해 “자신을 닛산에서 몰아 내려고 한 쿠데타였다”고 주장했다.
곤 전 회장은 6일(현지시간) 폭스 비즈니스와의 인터뷰에서 “이 쿠데타를 증명할 만한 실질적인 증거와 문서들을 갖고 있다”며 “이번 주(8일) 기자회견에서 이 사건 배후에 있는 일부 정부 관계자들의 이름을 거명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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