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이 주둔 중인 이라크 알발라드 공군기지에 12일(현지시간) 여러 발의 로켓포가 떨어져 이라크 군인 4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AFP통신 등 외신이 보도했다.
로켓포는 알발라드 공군기지 내 활주로에 떨어진 것으로 전해졌다. 미군 사상자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라크군은 로켓 공격의 배후가 누구인지 밝히지 않고 있으며 군 관계자는 "로켓포 8발이 알발라드 공군기지에 떨어졌다"며 "이라크 장교 2명을 포함해 모두 4명이 다쳤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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