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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윤 초대 제천시 체육회장 당선 - 체육인들과의 소통과 화합을 바탕으로 운영하겠다- 남기봉 본부장
  • 기사등록 2020-01-15 16:3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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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간 초대 제천시 체육회장에 이강윤 후보 가 당선증을 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강윤 전 제천시 축구협회 회장이 초대 민선 제천시체육회장에 당선돼 앞으로 임기 3년 간 지역체육을 이끌게 됐다.


제천시체육회장 선거관리위원회(이연복 위원장)에 따르면, 단독으로 후보 등록한 이강윤 후보자를 규정에 따라 무투표 당선을 확정하고 15일 제천시여성문화센터에서 당선증을 수여했다.


이강윤 체육회장은“새롭게 출범하는 민선 체육회장 체제는 정치로부터 독립해 자율성과 책임감을 갖고, 체육인들과의 소통과 화합을 바탕으로 운영하겠다”며 “앞으로 제천시 체육발전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 회장은 대제중·디지털전자고등학교 운영위원장, 의림로타리클럽 회장을 지냈다.


현재 제천경찰서 보안협력위원장, 여수건설 대표를 맡고 있으며, 충북체육회이사, 충북도축구협회 부회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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