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 5˙6가 축구클럽, 4/4분기 결산 및 정기총회 성황리 개최
종로 5˙6가 축구클럽은 2025년 12월 14일(일), 4/4분기 결산 및 정기총회를 개최하며 한 해를 의미 있게 마무리했다. 당초 동성중학교에서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최근 이어진 추운 날씨로 인해 재정부대장 김정현 씨의 가계 도원으로 장소를 옮겨 총회를 진행했다. 갑작스러운 장소 변경에도 불구하고 많은 회원들이 참석해 클럽에 대한 깊은 애...
▲ 사진=로이터통신종교 의식을 이유로 잔혹한 고문과 살해까지 서슴지 않은 파나마의 한 종교단체가 경찰에 붙잡혔다.
이들은 주민들을 감금한 채 칼과 마체테(날이 넓은 긴 칼) 등으로 고문했다. 경찰에 따르면 여성과 나체 상태인 이들을 포함한 감금된 사람들은 가해자들이 종교의식이라고 주장하는 고문과 구타를 당한것으로 알려졌다.
또 이 시설에서 2㎞ 떨어진 곳에서는 만들어진 지 얼마 되지 않은 무덤이 발견됐는데 총 7구의 시신이 나왔다.
이들은 3개월 전부터 ‘신의 새빛(La nueva luz de Dios)’이라는 이름의 종교단체를 세워 이 지역에서 활동을 시작했고 관계자 중 한명이 “모두를 회개하게 하고 그렇지 않으면 죽이라”는 계시를 받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