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은 아름다운 골목길로 유명하다. 세병관을 중심으로 동쪽은 동피랑, 서쪽은 서피랑 마을이 양대 산맥을 이뤄 통영만의 멋과 문화를 더해주고 있다.
특히 동피랑 마을은 전국 여타의 벽화 마을과 달리 인기가 끊이지 않는다. 그 이유는 2년마다 벽화 축제를 통해 새로운 모습으로 태어나기 때문이다. 2007년 1회 축제를 시작으로 2년마다 열린다.
국보 제305호. 정면 9칸, 측면 5칸의 팔작지붕건물. 본래 1603년(선조 36)에 이순신(李舜臣)의 전공을 기리기 위하여 세웠으며, 후일 삼도수군통제사영(三道水軍統制使營)의 건물로 사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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