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한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회장 최경화)에서 1월 21일(화) 설 명절을 맞이하여 관내 저소득 소외계층 300가구에 사랑의 선물 꾸러미(떡국 떡)로 명절 위문을 실시했다.
발한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5년간 매 명절마다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기부금과 물품 후원으로 나눔 행사를 진행해 오고 있으며, 이번 명절 선물 꾸러미는 떡국 떡과 각종 생필품으로 채워졌다.
특히 이번 선물 꾸러미는 명예사회복지공무원들과 협력하여 관내 저소득 소외계층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며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발굴 활동도 같이 진행되어 소외된 이웃들의 복지 체감도가 크게 향상 될 것으로 기대된다.
최경화 위원장은“이번 나눔으로 소외되는 이웃 없이 모두가 즐거운 설 명절이 되시기를 바라고 발한동 관내 어려운 이웃이 없도록 협의체 활동을 더욱 열심히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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