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국회대로, 대규모 선형공원 설계공모 당선작 전시
  • 최돈명
  • 등록 2020-01-29 12:46:45

기사수정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국회대로 상부 공원화사업에 따른 설계공모 당선작을 곰달래문화복지센터에서 전시한다고 밝혔다.

구는 2023년 하반기면 새롭게 변모될 국회대로를 구민들에게 미리 보여주고자 이번 설계공모 당선작에 대하여 전시를 하게 되었다.
관심 있는 주민은 오는 31일까지 곰달래복지센터(까치산역)를 방문하면 변화될 미래를 감상할 수 있다.
국회대로 상부 공원화 사업은 신월IC와 국회의사당 교차로를 잇는 ‘국회대로’(7.6㎞)를 지하화 하고, 상부에 숲과 광장, 커뮤니티 시설이 공존하는 대형 선형공원으로 조성하는 사업이다.
공원 면적은 시청 앞 서울광장의 8배에 달하는 대규모 공원으로 약 11만㎡(폭 40~55m)에 달한다


2023년 하반기 공원을 개방할 예정으로 서울시가 창의적이고 수준 높은 마스터플랜 마련을 위해 실시한 국제설계공모에서 ㈜씨토포스 외 4개사의 적구창신(跡舊創新)이 최종 당선작으로 선정됐다.


당선작 ‘적구창신’은 오래된 기억과 흔적으로 새로운 미래를 만든다는 뜻이다. 국회대로는 1968년 개통된 우리나라 최초의 고속도로로 50년간 회색 아스팔트와 소음 등으로 기억됐던 이 공간을 다양한 문화와 놀이가 이뤄지는 사람과 자연중심의 ‘천년의 숲’으로 조성하는 내용이다.


이를 실현하기 위해 9개의 특색 있는 공간으로 구성됐다. 구민들이 휴식과 운동을 겸할 수 있는 ‘그레이트 필드’에서는 공연과 이벤트도 즐길 수 있다.

‘키즈팜 빌리지’는 어린이들이 꽃이나 채소 등을 직접 가꿀 수 있다. 
또한 대형 수변공간인 ‘물의 정원’, 겨울철 생육 가능한 수종을 심은 ‘겨울정원’, 주민들의 휴식공간인 ‘커뮤니티센터’가 만들어 진다.


이외에도 스몰웨딩이 가능한 ‘클린 에어 파빌리온’, 다양한 문화와 행사가 가능한 ‘경인지하도 광장’, 회의나 업무 용도인 ‘코워킹 플라자’도 들어선다.

구 관계자는 ‘국회대로 하면 소음과 먼지가 먼저 떠오른다는 주민들에게 앞으로 변모하게 될 국회대로 모습을 미리 보여주고자 전시회를 개최 하게 됐다.“며, "관심 있는 구민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전북지사 경선 심층] “성과 vs 정책 vs 공세”…전북지사 경선, 세 가지 정치 스타일의 충돌 더불어민주당의 전북특별자치도지사 경선 대진표가 8일 확정됐다. 현직인 김관영 전북지사, 3선 의원인 안호영 의원, 재선 의원인 이원택 의원이 맞붙는 3파전이다. 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이날 세 후보 모두에게 경선 자격을 부여했고, 지역 정가의 관심을 모았던 김 지사 심사 통과 여부도 결국 “전원 경선”으로 결론 났다.  이번...
  2. “시민 목소리 차단했나”…도지사 방문에 1인 시위 피한 제천시 ‘차단 행정’ 논란 충북 김영환의 제천시 방문 일정에서 제천시가 청사 앞 1인 시위와의 접촉을 피하고자 출입 동선을 변경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차단 행정’ 논란이 일고 있다.제천시는 지난 10일 오후 3시 42분부터 약 20분간 시청 4층 브리핑실에서 충청북도지사 기자간담회를 개최한다고 사전 안내했다.하지만 도지사 방문을 앞두고 제천시 자치행정...
  3. “보조금 부정 집행 의혹” 제천문화원장·사무국장 경찰 고발 충북 제천문화원의 보조금 집행 과정에서 부정 사용 의혹이 제기되며 결국 경찰 고발로 이어졌다.제천지역 한 시민은 최근 제천문화원의 보조금 부정 집행과 관련해 문화원장과 사무국장을 보조금 관리법 위반 및 업무상 횡령·배임 혐의로 제천경찰서에 고발했다고 밝혔다.고발인은 “제천시 감사 결과 문화원 보조금이 목적 외로 ...
  4. 세계여성의날 기념식 및 장학금 전달식 성황리 개최 세계여성경영인위원회(WWMC)가 주최한 **'2026 세계여성의날 기념식 및 장학금 전달식'**이 3월 8일(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서울여성플라자 아트홀봄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이번 행사는 세계 여성의 날을 기념하고 여성 리더십의 가치와 사회적 역할을 되새기며, 미래 인재를 격려하기 위한 장학금 전달과 표창 수여 등을 통해 의미 있.
  5. 태양광 뜯어내고 98억 들인 제천시청 주차타워…준공 3개월 만에 ‘균열·들뜸’ 부실 논란 충북 제천시가 청사 주차난 해소를 명분으로 약 98억 원의 혈세를 들여 건립한 제천시청 주차타워가 준공된 지 불과 3개월 만에 균열과 들뜸, 도장 박리 등 각종 하자가 잇따라 드러나며 부실시공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특히 해당 사업은 기존에 설치돼 있던 태양광 발전 시설까지 철거하며 추진된 사업이어서 “환경시설을 없애고 만든 ...
  6. “제천시청 회계과 사칭 보이스피싱 시도”…공무원 기지로 피해 막았다 충북 제천에서 제천시청 공무원으로 속인 전화금융사기 사기 시도가 발생했으나, 시청 공무원의 신속한 확인으로 실제 피해로 이어지지는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지역 광고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9일 한 남성이 제천시청 회계과 직원으로 속이며 간판 광고 계약을 추진하겠다며 접근했다.이 남성은 제천시청 명의를 앞세워 신뢰를 유도.
  7. 국민의힘 구리 당원들, 경기도당에 탄원서… “백경현 시장, 5대 공천 부적격자 해당” [구리=서민철 기자] 국민의힘 구리시 당협의 일부 책임당원들이 백경현 현 구리시장의 차기 시장 후보 공천을 반대하며 경기도당에 집단 탄원서를 제출해 지역 정가가 술렁이고 있다. 14일 국민의힘 구리시 당협 소속 일부 책임당원들은 국민의힘 경기도당을 방문하여 김선교 도당위원장과 사무처장 앞으로 백경현 시장후보의 공천 원천 배.
역사왜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