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신종코로나 사망 170명·확진 7700여명...확산 빨라져 - 한국은 추가확진자 없어...4명 치료중 김민수
  • 기사등록 2020-01-30 09:43:51
  • 수정 2020-01-30 10:03:42
기사수정


▲ SHUUD.mn=뉴스21통신.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중국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인 '우한 폐렴'이 중국 전역으로 확산되고 사망자와 확진자도 급속히 불어나고 있다.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위건위)는 30일 0시 현재 전국 31개 성에서 '우한 폐렴'의 누적 확진자는 7천711명, 사망자는 170명이라고 발표했다.


발병지인 우한(武漢)을 포함한 후베이(湖北)성에만 하루 만에 확진자가 1천32명, 사망자는 37명이나 급증했다.


30일 0시 기준 중국 내 우한 폐렴 확진자 가운데 1천370명이 위중하며 124명은 완치 후 퇴원했다. 의심 환자는 1만2천167명에 달한다.


한편, 한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인 '우한 폐렴' 국내 환자가 추가로 발생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114230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  기사 이미지 예산군, 기후변화주간 ‘지구의 날’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 추진
  •  기사 이미지 예산군, ‘지구의 날’ 기념 소등행사 동참
  •  기사 이미지 아산署,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한 밀착형 홍보
리조트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