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을에서 자라는 아이들. 우리는 그 아이들을 마을 둥이라 부른다..... 그렇게 우리들은 마을에서 아이를 키우고, 아이들은 마을 안에서 마을의 아이들로 자란다.”
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마을공동체 활동사례를 소개하고 도시 속 행복한 마을 이야기를 담은 ‘나무들의 이야기’ 사례집을 발간했고 밝혔다.
스토리텔링 방식의 사례집은 마을공동체 활성화와 우수사례를 공유해 주민들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것으로, 이웃들이 마을 안에서 함께 즐겁게 살아가는 모습을 글과 사진으로 담았다.
사례집은 B5(180mm×255mm) 크기, 총 215 페이지로, 43개의 마을공동체 공모사업과 지역 내 공동체 공간인 12개의 행복발전소 이야기를 ▲행복공동체노원 씨앗기 ▲행복공동체노원 새싹기 ▲우리마을 지원사업 ▲마을살이 소모임 ▲이웃만들기 ▲공동체공간 인터뷰 ▲기획-아고라 ▲기획-스터디 등 8개 테마로 나누어 정리했다.
대표적으로 ‘행복공동체노원 씨앗기’는 마을 공동체에 관심을 갖게 된 계기와 이웃이 협력하는 공동체의 마음이 행복한 마을을 만든다는 것을 알게되는 과정을,‘행복공동체 노원 새싹기’는 마을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업에 직접 참여하면서 느낀 소회를 밝힌 것으로 마을일에 본격적으로 참여하게 되는 과정을 소개한다.
이밖에 ‘우리마을 지원사업’ 등 나머지 테마들도 사회적 협동조합 활동 등 구체적인 경험을 소개하는 등 마을공동체에 대한 관심에서부터 구체적 활동, 여러 공동체 활동을 주도한 책임자들의 인터뷰 까지 담아 실제 활동을 하는데 길잡이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했다.
마을공동체 활동을 담은 사례집 발간은 2014년부터 시작해 이번이 여섯 번째다.
구는 이번에 발간한 사례집을 도서관, 마을공동체 유관단체, 관내 복지기관 등 관내 주요 시설 등에 배부해 다양한 마을활동 사례를 전파할 계획이다.
한편 구는 올해에도 마을 공동체 지원사업을 공모해 총106개 사업에 약 1억 2천여만을 지원할 계획이다.
오승록 구청장은 "일상의 소소한 행복이 큰 행복으로 이어진다.“면서 ”마을 안에서 이웃과 함께 매일 매일이 행복한 삶이 될 수 있도록 마을공동체 활성화에도 힘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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