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국무부가 30일(현지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우한폐렴) 확산에 따라 자국민에게 중국 여행 금지령을 내렸다.
국무부는 이날 중국 전역에 대한 여행주의보를 3단계에서 4단계로 격상했다. 기존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진앙지 우한과 후베이서에 대해서만 4단계 조치를 발령했지만 이번에 이를 중국 전역으로 확대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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