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대한테니스협회
대한테니스협회(회장 곽용운)는 2월 11일부터 2일간 올림픽공원 테니스장 주니어 유망주 참가자대상으로 Gemdale Academy 장학생 선발 1차 테스트를 실시해 테니스 테스트, 필기 테스트, 피지컬 테스트, 인터뷰를 했다.
최영자 여자 국가대표 감독, 최주연아카데미 원장, 임지헌 삼육대 교수, 이재식 인천대 감독, 김정배 인천시청 감독, 총괄운영위원장 손승리(대한체육회 전임지도자), 원경주 산업기술대 교수, 운영위원 배슬아(KTA 이사) 등 우리나라 내로라하는 테니스 지도자들이 모여 14세부터 16세 테스트 참가선수들을 심사했다.
선수들도 내로라하는 선수들이고 심사하는 평가 지도자도 우리나라 테니스 각 분야에서 정상급에 있는 수준높은 지도자들이다. 부모의 관심 또한 높지 않을 수 없다. 코트에 들어간 자녀의 플레이 하나하나에 눈을 떼지 않고 지켜봤다.